힙색/웨이스트백 추천: 메가팩 밀리터리 슬링백

슬링백 추천: 메가팩 밀리터리 슬링백

예전에 소풍이나 여행을 갈 때 허리춤에 차고 있었던 힙색이 슬링백이라는 이름으로 가슴팍으로 새롭게 찾아왔네요.

메가팩은 1981년부터 가방 디자인, 생산을 하던 국내 기업이 세계 유명 브랜드를 기획하고 생산했던 노하우를 반영해서 뉴욕 진출을 위해서 출시한 가방 브랜드입니다.

메가팩 제품 중에 제가 요즘 외출 시에 가장 많이 활용하는 아이템인 슬링백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겉모습은 예전의 힙색의 모습이랑 많이 닮아 있어서 친숙하실 거예요.

앞쪽 로고 패치와 지퍼 손잡이 부분은 소가죽을 사용을 해서 고급스러운 멋이 살아나네요.

소가죽이라서 아무래도 내구성도 뛰어나겠죠.

바닥면 또한 내구성을 위해서 좀 더 단단한 구조의 재질이 사용이 되었어요.

가슴과 밀착이 되는 뒤쪽 면은 통기성이 좋은 매시 소재를 사용을 하였고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서 쿠션이 적용이 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신체와 접촉이 많은 부위라서 가장 신경을 써서 제작한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겉감은 폴리에스테르 100%, 속감은 나일론 100%으로 제작이 되었고 27cm x 14 cm x 5cm 크기인데 감이 잘 안 오시죠?

5.5 인치 스마트폰과 지갑을 넣었을 때에 여유 있는 공간이 느껴지네요.

크기가 작은 아이템들을 휴대할 때 유용하게 사용이 되네요.

5cm 높이의 메가팩 슬링백을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적당한 두께감이라 휴대하는데 부담감이 전혀 없어요.

슬링백을 착용하고 벗을 때 좀 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뒤쪽에는 버클이 적용이 되어 있어요.

제 몸 사이즈로 조절을 하고 외출을 나가볼까요?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겠지만 손에 무언가를 들고 다니는 걸 귀찮아하기 때문에 슬링백이 딱이네요.

백팩도 좋기는 하지만 요즘 같은 날씨에 등에 땀이 차는 백팩은 No! No!

부드러운 곡선 라인으로 제작이 되어서 착용 중에도 어디 하나 불편함이나 걸림 없이 편안한 착용감이 느껴지네요.

간편한 옷차림에 가벼운 외출 시에 슬링백만큼 적당한 가방이 없는 것 같네요.

유니크한 밀리터리 패턴으로 디자인된 메가팩 슬링백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