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향수 아이젠버그 러브어페어 옴므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향수 아이젠버그 러브어페어 옴므

저는 외출을 할 때 향수를 항상 사용하는 편인데 남자들이 좋아하는 향이랑 여자들이 좋아하는 향이 좀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향수 아이젠버그 러브어페어 옴므를 소개해 드릴게요.

아이젠버그는 강력하고 유니크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로 유럽 전역 세포라, 더글라스, 에뚜알 등 세계적 유통라인에서 인정받으며 보그, 엘르, 코스모폴리탄, 얼루어매거진에서 뷰티 어워드를 수상하며 제품력으로 명성을 얻었어요.

간단하게 말하면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프랑스 뷰티 브랜드에요.^^

깔끔한 블랙 패키지에 전면에는 독특한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패키지 박스를 열면 상단에 작은 제품설명서가 있는데 제품 설명과 함께 많은 그림들이 있더라고요.

이 그림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러브어페어는 아이젠버그의 창시자 호세 아이젠버그가 향수를 만들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그 당시에 최고의 아티스트에게 그림으로 표현해달라고 요청했고 그 결과, 예술의 결정체인 라듀 퍼퓸이 탄생했다는 일화가 있어요.

표지에 있는 그림이 바로 아티스트 후아레스 마차도의 그림 중에 하나에요.

아이젠버그의 라드퍼퓸은 삶과 관능, 럭셔리, 여성과 남성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승화한 향수 컬렉션이에요.

검은색 사각형의 크리스탈로 제작된 용기는 남성스러움이 더욱 강조가 되었고

여성용인 러브어페어 우먼은 흰색의 투명용기를 사용을 하고 있어요.

김성은의 D-DAY 동안 셀프 케어

겟잇뷰티셀프 ‘김성은’편에서도 소개가 된적이 있는 제품이에요.

남성용, 여성용을 같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Made in France

30ml의 작은 크기라서 가방 속에 휴대하고 다니면서 사용하기도 무리가 없네요.

보통 향수들은 바닥면에 투명한 스티커를 붙이지만  아이젠버그 러브어페어 옴므는 완벽한 크리스탈 디자인을 위해서 바닥면에 제품 표기를 레이저로 각인 처리했어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향수라는 타이틀을 이제 확인할 시간이에요.

향수 뚜껑을 열 때 위로 뽑는 게 아니라, 뚜껑을 옆으로 꺾으면 "또깍"하는 소리와 함께 개봉이 됩니다.

크리스탈 뚜껑 안쪽에 고무 패킹 처리를 해서 여닫을 때 문제가 생기지 않게 고안한 아이젠버그만의 디자인이에요.

향이 진해서 일명 아저씨 냄새가 나는 향수가 아니라 은은한 플로랄 향이 퍼지는 부드러운 향이라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향수라는 별명을 얻게 된 것 같아요.

그녀도 한번 향을 맡아 보더니 기분 좋게 은은한 꽃향기가 느껴진다고 하네요.

마치 그 향이 부드럽고 깨끗한 미소를 사진 박보검씨를 생각나게 하는 것 같아요.

싱그러운 햇살 아래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과 함께 은은하게 퍼지는 꽃향기 같은 느낌

깔끔한 댄디룩과도 잘 어울리는 향인 것 같아요.

이미 많은 샐럽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 이있었군요.

뇌섹남에 나오는 주우재씨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모델이였군요.^^

매혹적인 향의 감성적인 제품으로 유럽 세포라 등 많은 퍼퓨머리 샵에서 향수 부문 1위로 선정된 아이젠버그 러브어페어 옴므는 외출할 때마다 저에게 기분 좋은 향과 기분을 선물해 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