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커플스니커즈로 딱인 앙증맞은 스테어스니커즈

친절한 라온씨 2018. 8. 21. 16:05

커플스니커즈로 딱인 앙증맞은 스테어스니커즈
안녕하세요. 라온입니다.
한강변에 나가보니 많은 사람들이 돗자리를 깔고 강바람을 맞으면서 시간을 즐기고 있더라고요.
이렇게 날씨 좋은 날에 커플템을 장착한 커플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운동화를 좋아하는 저는 커플스니커즈가 유독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스테어스니커즈는 크기에 비해서 발이 작아 보이는 동글동글한 느낌이라서 커플스니커즈로 딱인 것 같아요.
크기가 270mm인데 굉장히 귀여워 보이지 않나요?



앞쪽 부분이 동글동글하니 보드화 같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

밑창이 고무 재질이라서 취약할 수 있는 미끄러움을 보안하기 위해 물결무늬의 촘촘한 패턴이 적용이 되었어요.



전체가 검은색이라면 조금 단조로워 보일 수 있을 텐데 앞코와 발목 부분에는 스웨이드로 배색 패치 디자인을 적용해서 한층 더 멋스러움을 주고 있어요.
뒤꿈치 부분에 센스 있는 자수까지!!!


저가의 중국산 제품이 아닌 믿을 수 있는 Made in Korea
평소에는 275를 신는데 사이즈가 정 사이즈보다 5단위 크게 나왔다고 해서 270으로 주문을 했어요.

인솔은 일반적이지 않고 발바닥 전체를 동그랗게 말아주는 형태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발에 맞춰서 감싸주는 느낌이라서 착용감이 더 좋아요.

스테어 삼각 로고가 이중 음각 처리로 스웨이드 패치로 가운데 적용이 되었네요.
1983은 무슨 의미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네요.

신발은 뭐니 뭐니 해도 발이 편하게 최우선이죠.
스테어스니커즈는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이 되어서 오래 걸어도 착화감이 편안하고 좋더라고요.

기본이 되는 검은색이라서 어떤 옷에도 쉽게 코디를 할 수 있어요.
당분간은 데일리 아이템으로 신게 될 것 같네요.
기본 스타일이지만 귀여운 느낌의 커플스니커즈를 찾으신다면 스테어스니커즈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