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도그 강아지자연식: 폼피츠 송이가 강아지수제사료 먹고 기운 차렸어요

디어도그 강아지자연식: 폼피츠 송이가 강아지수제사료 먹고 기운 차렸어요

안녕하세요. 송이 아빠 라온입니다.

송이가 사료 먹자마자 열심히 뛰어 놀더니 사료를 전부 토해버렸어요. ㅠ,ㅠ

그러고 나니 너무 기운이 없어 보이네요.

그래서 어제 택배로 도착한 강아지자연식을 먹여보기로 했어요.

디어도그 강아지수제사료는 화학약품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만들어져서 냉동 보관 상태를 유지해서 배송이 되었어요.

송이도 치킨맛을 봐야지 하는 생각에 주문을 했지요. ㅎㅎ

디어도그 강아지수제사료는 유통기한이 2개월 밖에 되지 않고 냉동 보관을 해야 된다는 점도 주의해줘야 해요.

디어도그 로가닉 닭고기 사료

로가닉은  일반적으로 유기농 등급을 의미하는 오가닉보다 한 단계 높은 단계를 의미하며 사람이 먹어도 무해한 등급이에요.

냉동보관된 강아지자연식을 전자레인지에 2~3분 해동한 후에 1분간 식혀서 미지근한 온도로 주면 된답니다.

기호성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반려견이 과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1일 권장량을 잘 지켜줘야 해요.

몸무게 3kg 미만은 하루에 75g 미만이 권장량이라고 하니 160g의 한봉지의 반만 주면 되겠네요.

먹던 사료와 냄새가 달라서 그런지 처음에는 냄새를 한참 맡더니 우려와는 다르게 잘 먹네요.

다 토해내고 배고팠을텐데 잘 먹으니 이제서야 안심이 되네요.

치킨 시켜 먹을 때 송이한테 미안했었는데 이제 송이는 디어도그 로가닉 치킨사료를 주면 되겠네요.

이제 아빠랑 같이 치킨먹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