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입맛 없는 아이들간식으로 좋은 롤피자스틱, 롤스틱치즈

친절한 라온씨 2019. 2. 13. 16:19

입맛 없는 아이들간식으로 좋은 롤피자스틱, 롤스틱치즈
안녕하세요. 모든 것을 리뷰하는 <라온스타일>의 라온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입맛도 떨어지고 찬것과 군것질만 계속 찾게 되더라고요.
말복도 지났는데 더위를 꺾일 기미가 보이지가 않네요.

입맛 없는 아이들간식용으로 좋은 롤피자스틱, 롤스틱치즈를 소개해 드릴게요.
물론 저는 아이는 아니지만 초딩입맛이라 먹어도 됩니다.

패키지 디자인부터 컬러풀하죠?
그런데 왜 이름이 하나는 롤피자스틱이고 하나는 롤스틱치즈죠?
<롤피자스틱/롤치즈스틱>이라고 해야지 맞는 것 아닌가요?



자연치즈가 99% 함유라니 좋으네요.^^
냉동식품이기 때문에 -18도 이하에서 냉장보관을 해야 돼요.

조리법은 간단해요.
포장을 뜯은 후에 전자레인지에 약 1분 정도 돌려서 냠냠하면 됩니다.
참 쉽죠?

롤피자스틱, 롤스틱치즈 포장을 뜯어보니 겉모습은 동일하네요.
일단 데운 다음에 내용물을 확인해봐야겠네요.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려주세요.
그럼 순식간에 아이들간식용으로 좋은 따끈따끈한 롤피자스틱, 롤스틱치즈가 탄생합니다.


이것은 '뉴욕핫도그' 같은 곳에서 많이 봤던 모습이죠?
먹을 때는 받침대를 절취선에 따라서 잘라서 먹으면 좀 더 편안하게 먹을 수 있어요.

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해서 절단을 해봤어요.
왼쪽이 롤피자스틱이고 오른쪽이 롤스틱치즈에요.

빵돌이인 제가 이제 시식을 해보겠습니다.
내용물이 좀 적은 것 같아 보였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적당한 양이네요.

롤스틱치즈는 치즈만 들어있어서 너무 느끼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고소한 맛이 느껴지면서 생각만큼 느끼하지 않았어요.
요안에 프랑크 소세지 하나 박아서 먹어도 맛있을 거 같네요. ^^

갑자기 허기 질 때 나 입맛이 없을 때 쉽게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네요.
위메프에서 개당 1천 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던데 요거 편의점에서 팔면 인기가 괜찮을 것 같네요.
배고픈데 하나 더 먹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