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도기디어 강아지방석에 폼피츠 송이 이니셜 새겨줬어요

친절한 라온씨 2019. 2. 18. 10:27

도기디어 강아지방석에 폼피츠 송이 이니셜 새겨줬어요
안녕하세요. 송이 아빠 라온입니다.
우리 송이 소식 궁금하셨죠? ^^

폼피츠 송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강아지 방석이 없다 보니 가지고 있던 베개를 붙여서 줬더니 거기서 잤었지요.

그래서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도기디어 강아지방석을 주문을 했어요.
방석을 주문했는데 너무 얇은 택배가 와서 살짝 당황했었어요.


알고 보니 솜이 압축포장이 되어서 왔더라고요.

비밀을 뜯자마자 이렇게 부풀러 올랐어요.
휴대폰 길이보다 훨씬 더 솜피 빵빵하게 들어 있네요.




솜과 커버가 분리가 되기 때문에 세탁하기도 편하겠어요.
기호에 따라서 솜 조절도 할 수 있고요.

지퍼를 벌리고 빵빵한 솜을 꼼꼼하게 집어넣어줍니다.

지퍼 부분을 이렇게 가림 천이 있어서 송이한테 좀 더 안전한 것 같아요.



강아지방석 바닥면에는 미끄럼 방지 돌기가 있어서 송이가 안정감 있게 쉴 수 가 있어요.

이렇게 송이의 이니셜을 새긴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아지방석이 탄생했네요.

송이가 처음에는 이리저리 왔다 갔다 많이 살피더라고요.


그전에 쓰던 베개에 비해서 솜이 빵빵하다 보니 자기가 쿡쿡 눌러보더라고요.



"아빠! 내 이니셜 제대로 새긴 거 맞아?"라고 하면서 열심히 살펴 보는 것 같네요.

한참을 살펴보더니 마음에 들었는지 푹 주저 않아서 휴식을 취하네요.

넉넉한 사이즈라서 송이가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서 쉴 수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드네요.




송이도 자기만을 위한 침대가 생겨서 그런지 좋아하는 것 같아요.

도기디어 강아지방석을 너무 좋아서 적응을 잘하는 폼피츠 송이의 메롱 사진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칠게요.
"송이야~ 새 침대 생겼으니 꿀잠 자도록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