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프로불참러 조세호도 반한 이태리 명품 신발 부테로 카레라

친절한 라온씨 2019. 2. 19. 11:09

명품 신발 부테로를 아시나요?
1974년부터 이태리에서 100%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슈즈에요.
와인과 같이 시간이 흐를수록 아름다움을 더하도록 토스카나 지역의 최고급 Vegetable Tanned Leather만을 사용해서
전통방식으로 제조를 한다고 해요.

프로 불참러 조세호씨가 명품 애호가 인건 다들 아시죠?
조세호씨가 그라치아 화보 촬영을 위해서 부테로 카레라(Buttero Carrea)를 신어 본 후에 그 매력에 빠져서
부테로가 아닌 명품 신발은 신지도 못한다는 후문이 들리고 있어요.

부테로 카레라는 다양한 컬러가 있어서 선택이 폭이 넓은 것 같아요.
조세호씨 말고도 부테로 카레라를 착용한 연예인이 있죠



훈훈하지만 때로는 비열한 표정에 살기가 돋는 신하균씨에요.

“제가 딜 못하는 건, 하느님이 와도 못합니다.”“제가 딜 못하는 건, 하느님이 와도 못합니다.”
“제가 딜 못하는 건, 하느님이 와도 못합니다.”라는 매력적인 대사를 남긴
드마라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신하균씨는 검은색 부테로 카레라를 착용을 했어요.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에서 신하균씨의 배역인 경찰 위기협상팀 외부자문위원라는 배역에 걸맞게
남성다운 묵직함도 느껴지는 명품 신발이에요.




진정한 멋쟁이들은 화이트 컬러를 사랑하는 법이죠
부테로에는 다양한 종류의 화이트 슈즈가 있어서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겠네요.
저 같은 경우는 워낙 캐주얼한 걸 좋아하다 보니 하단 중간에서 오른쪽 첫번째로 있는 운동화 스타일을 선호해요.

대륙을 삼켜버린 실력파 감수 대세가수 황치열씨도 행사장에
16S/S 화이트크랙 ‘모렐리노 로퍼(Morellino Loafer)’를 신고 나타나서 이목을 집중시켰죠.
센스 있게 화이트 룩으로 코디를 해서 깔끔한 멋스러움이 연출이 됐네요.

한국의 기무라타구야로 불리는 윤상현씨도 ‘욱씨남정기’에서
부테로의 화이트크랙 타니노(TANINO) 제품을 착용했어요.


세미 캐주얼한 스타일이라서 슬랙스는 물론이고 청바지에도 잘 어울리는 명품 신발이네요.
이런 멀티 아이템 하나 있으면 출근길에 신발은 코디 걱정 안 해도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