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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조개찜 난봉꾼 내돈내고 리뷰

친절한 라온씨 2019. 2. 20. 10:40

홍대 조개찜 난봉꾼 내돈내고 리뷰

매일매일 조개찜을 먹고 싶다고 하던 그녀와 함께 홍대 조개찜난봉꾼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합정 조개찜이라고 해야지 맞는것이 홍대역보다는 합정역에서 더 가까운곳에 있었습니다.

반지하 형태의 매장의 모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매장내부의 모습은 실내포차와 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소주한잔 기울이기에는 이런 분위기가 가장 적당한것 같습니다.

오늘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단순히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홍대 조개찜"을 검색을 해서 블로그 리뷰가 괜찮아 보였기때문입니다.

말그래도 협찬이 아니라서 리얼리뷰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방문 목적이 조개찜을 먹기위한 것이라서 따로 고민을 할 필요는 없었어요.

해물조개찜 小 2인을 주문을 했습니다.

\39,000

가격이 그리 착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해산물이 원래 그러니 그려려니 했습니다.



다른 메뉴도 참고하시라고 메뉴판을 올립니다.

산낙지를 먹을까 했었는데 시키지 않았습니다.



기본 반찬을 이렇습니다.

그냥 별다를게 없이 심플합니다.



찜통을 가져오고 17분(?)정도를 익힌후에 뚜껑을 열고서야 내용물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가져올때 내용물을 확인히켜주고 찜을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을 햇습니다.

생각보다는 양이 좀 적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그냥저냥 일반적인 맛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조개찜을 정말정말 좋아하는 그녀의 말에 의하면 그전에 가봤던 다른 조개찜 집에 비해서 전반적으로 신선도가 좀 떨어져 보인다고 합니다.




소고기 샤브샤브는 재료가 다 떨어졌다고 해서 먹지 못했습니다.

그게 먹고 싶어서 찾아갔는데 아쉬운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칼국수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맛은 평균정도로 보이며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이상 홍대 조개찜 난봉꾼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