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살껄! 휴비딕 자동 혈압계 비피첵 S HBP-550

저는 아프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항상 건강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한살한살 먹어갈 수록 몸이 점점 약해지는건 막을 수가 없습니다.

 

건강검진을 통해서 고혈압을 진단을 받았고 고혈압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고혈압은 몇년전에 진단을 받았었는데 고혈압약을 한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한다고 해서 운동이나 식습관 개선을 통해서 혈압을 낮춰야 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실행을 옮기지 못했고 혈압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었죠.

 

그래서 혈압계를 구입을 했는데 비용적인 문제도 있고 간편해 보이는것 같아서 휴비딕 자동 혈압계 비피첵 S HBP-550를 구입을 했습니다.

이렇게 손목에 차고 버튼만 누르면 손쉽게 혈압을 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병원에서 재는거에 비해서 혈압이 낮게 나옵니다.

여러차례 해봐도 마찬가지 입니다.

혈압관리를 하려고 구입했는데 혈압이 제대로 안나오니 무용지물이네요.

 

괜히 돈 아끼려고 하다가 커프형으로 다시 구입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손목형 협압계를 사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사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