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QCY T13 ANC2 이어팁 변색현상 고질병이였네!

친절한 라온씨 2024. 1. 15. 13:01

 

갤럭시 버즈를 쓰다가 택시에서 잃어버리고 나서 가성비가 좋다는 QCY T13을 1년 넘게 잘 썼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좌우 페어링이 왔다갔다 하면서 음량 밸럴스가 맞지 않아서 후속 모델인 QCY T13 ANC2 를 마련을 했다.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노이즈 캔슬링도 잘되고 해서 만족스럽게 쓰고 있었다.

사용한지 2~3주 지난것 같은데 오늘 아침 이어폰을 꺼내다가 깜짝 놀랬다.

QCY T13 ANC2 이어팁이 갈색으로 변색이 되어 있었다.

마치 파운데이션이 묻은것 처럼

그런데 나는 남자고 화장품이 묻을 일이 전혀 없다보니 내 귓속상태가 이상한가 생각을 했다.

그러기에는 나는 귀를 자주 청소하는 편이다.

그래서 검색을 해봤더니 QCY T13 ANC2 이어팁 변색 현상을 겪고 있는 다른 사용자 들의 글들이 보였다.

뽑기 실패도 아니고 고질적인 문제가 아닌가 싶다.

전 모델도 살짝의 변색 문제가 있기는 했지만 은은하게 변색이 되다 보니 세월의 흔적이라 생각을 했었다.

혹시라도 QCY T13 ANC2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어두운 색 모델을 선택을 하시길

QCY T13 ANC2 이어팁 변색은 고질병이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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