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망원동 맛집 대박집 망리단길 추억의 대패삼겹살

친절한 라온씨 2017. 9. 10. 13:34

망원동 맛집 대박집 망리단길 추억의 대패삼겹살

최근 들어서 갑자기 대패삼겹살을 먹고 싶다는 그녀를 위해서 오늘도 망리단길로 출동을 합니다.



망원동 맛집 대박집의 외관모습은 굉장히 현란하네요.

24시영업 이라는 문구가 언제나 올수 있다는 생각에 편안함을 주네요^^




북적북적되는 테이블 좌석을 뒤로하고 안쪽에 조용한 좌식 테이블로 자리를 잡았어요.



대패삼겹살 1인분에 2.500원

3인분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



기본반찬로 김치, 상추, 파절이, 콩나물, 된장찌개가 제공됩니다.




메인 메뉴인 대패삼겹살이 등판하고 나면 불판위에 콩나물, 파절이, 김치와 함께 구워줍니다.



오늘은 물냉면 선수가 초반에 출전하셨네요.

기본은 하는 맛이네요.



다익은 대패삼겹살은 쌈싸먹고!




기름장에 찍어서도 먹고!

오랜만에 먹었는데 비리지도 않고 맛이 좋네요.^^




망원동 맛집 대박집은 부족한 반찬는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되는데 셀프바에 있는 반찬가지수가 기본찬보다 조금더 많네요.

부족한건 수시로 가져다 먹으니 편하고 좋네요.



처음에 대패삼겹 3인분(9,000원)만 주문했는데 먹다보니 조금 부족하더라고요.

그런데 대패삼겹 3인분+삼겹살 3인분+우삼겹1인분+모듬버섯이 모듬한판으로 15,000원에 핀매중이더라고요.

그래서 이야기 하고 추가로 시키면서 주문을 교체했어요. ^^



3종류의 고기를 먹어보니 대패삼겹살>우삼겹>삼겹살순으로 맛이 있네요.

망원동 맛집 대박집의 가성비 하나 만큼 끝내주네요.

망리단길 데이트를 하신다면 한번 들러보셔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