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G6케이스: 보이아 3 in 1 그립범퍼케이스

친절한 라온씨 2018. 9. 5. 09:38

G6케이스: 보이아 3 in 1 그립범퍼케이스
안녕하세요. 라온입니다.
오랜만에 제품리뷰로 찾아뵙게 되었네요.
G6를 사전체험단으로 받고나서 얼마되지 않아서 바로 유럽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G6 케이스가 없어서 위험함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니었죠.

그래서 한국에 돌아오자 마자 보이아 케이스를 주문을 하게 되었어요.
더 이상 위험한 상황을 맞고 싶지 않아서요.



보이아 그립범퍼케이스의 특징이라면 스탠드, 그립, 범퍼가 적용된 트렌스포머케이스라는 것이에요.
블랙, 실버, 핑크 3가지 컬러 중에 가장 무난한 블랙을 선택을 했어요.


구성품은 보이아 G6케이스와 여분의 접착테이프가 전부입니다.

케이스가 정말 특이하게 생겼죠.
그렇다면 케이스를 장착해볼까요?

보이아 G6 케이스 장착순서

1. 우선 빈 블라스터에 G6를 삽입을 합니다.

2. 접착면에 보호필름을 제거하고 나서 케이스를 접은 상태에서 블라스터 홈에 맞춰서 스마트폰에 케이스를 부착을 합니다.

3. 접힌 날개를 한쪽씩 접어서 끼워주면 장착 완료!

G6와 케이스가 일체감 있게 장착이 되었네요.

기본적인 모습은 일반적인 범퍼케이스와 많이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이아 케이스의 특징이라면 변신이 된다는 점이죠.

이렇게 한쪽 날개를 접어서 세우면 스탠드가 되어서 동영상을 볼 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진작에 보이아 G6케이스가 있었더라면 비행기에서 영화를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었을 것 같네요.

그리고 날개를 세워서 이렇게 손가락을 넣어서 사용을 하면 좀 더 안정감 있고 편하게 그립을 잡을 수 있어요.
장시간 사용을 하더라도 피곤함도 덜하고 떨어트릴 일도 없겠죠?

접착부분이 우려와는 다르게 단단하게 스마트폰을 잡고 있어서 걱정 없이 편하게 사용을 할 수 있겠어요.
다만 날개를 접었다 폈다 할 때 스마트폰에 닿는 모서리 부분에 마모가 되면서 스마트폰에 조금씩 묻어나는 문제점은 개선을 해야 할 듯합니다.

액정 부분보다 조금 돌출된 케이스 덕분에 액정 부분을 바닥면으로 향하게 놓았을 때도 액정보호가 되는 효과가 있어요.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이 되면서 활용성이 높은 보이아 G6케이스
대중교통에서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고 동영상 시청을 많이 하는 사용자에게 좋은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