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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점퍼 추천: 구김스 다운점퍼 924로 올겨울 따뜻하게!

친절한 라온씨 2018. 9. 7. 15:24

패딩점퍼 추천: 구김스 다운점퍼 924로 올겨울 따뜻하게!
안녕하세요. 라온입니다.
겨울옷을 다 꺼내지도 않았는데 기습적인 추위 때문에 깜짝 놀란 하루였어요.
겨울에는 발열 내의도 좋지만 따뜻한 아우터가 무엇보다 중요해요.


'보다 즐거운 일상을 위해’라는 모토를 가지고,  2001년 11월에 한국에서 시작된 패션 브랜드 구김스는 세계 11개국으로 수출이 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죠.
구김스의 이 귀여운 날개만 보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

구김스의 공식 모델은 에릭남이었네요.
에릭남의 귀여운 이미지랑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요.

겨울에는 뭐니 뭐니 해도 두툼한 패딩점퍼가 최고잖아요.
그래서 구김스 다운점퍼를 마련했죠.


후드 테두리는 갈색으로 안쪽으로 검은색 퍼가 가득 차 있어서 겨울 추위로부터 완벽한 보온을 해줍니다.

지퍼형으로 탈부착이 간단하게 되어 있어서 세탁도 편리하겠네요.

구김스의 플라이 시리즈 마크가 퀄리티 있는 촘촘한 자수로 수놓여 있네요.
볼륨감 있는 자수로 유니크한 플라이 시리즈의 감성을 전달해 줍니다.

왼쪽 팔뚝 부분에는 작은 포켓이 달려 있네요.
다양한 디테일로 디자인의 실용성이 느껴집니다.

포켓 뚜껑에도 볼륨 자수로 구김스의 로고가 예쁘게 박혀 있네요.
올록볼록하니 멋스럽네요.

단추 하나하나에도 구김스 로고를 새겨서 퀄리티를 높였어요.
지퍼로 잠그고 똑딱이 단추로 바람을 막아주면 2배의 보온 효과가 있겠네요.

구김스 다운점퍼가 첫 런칭이라고는 믿기지 않게 꼼꼼한 디자인으로 잘 빠졌네요.

내피 안쪽 포켓 위에는 세탁 방법이 그림으로 쉽게 표시가 되어 있어요.
안주머니 상단은 벨크로로 처리되어 있어서 소지품을 안전하게 지켜줍니다.

빵빵한 패딩이지만 허리 라인을 잡아 줄 수 있게 안쪽에 스트링이 숨겨져 있네요.
살짝 조여서 라인을 잡아주면 부해 보이지 않아서 굿~굿~

게다가 제가 다운점퍼를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충전재!
솜털이 80%라서 가볍고 털 빠짐도 적다는 점!
(깃털이 함유가 높을수록 털 빠짐이 많아서 좋지 않다는 것 참고하세요.)

구김스 다운패딩 924는 특이하게 측면에 지퍼가 달려 있어요.
패딩점퍼를 입고 외출을 했는데 옷을 입고 있기에는 덥고 벗기에는 춥다고 느껴질 때 사이드 지퍼를 열어서 온도 주절을 해주면 된답니다.

3M 스카치라이트가 패딩점퍼 곳곳에 배치가 되어요.
야간에 자동차 라이트가 비치면 그 빛이 반사되기 때문에 어두운 밤에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어요.

오리지널 로고택과 3M 스카치라이트가 적용이 되어 있어서 후드마저 멋스럽네요. ^^

흰색 맨투맨, 롤업진, 빨간색 뉴발로 코디를 해봤어요.
날씨가 쌀쌀해져서 요즘 같은 날씨에 입기에 딱 좋은 것 같네요.

패딩점퍼 추천을 하라면 따뜻한 게 최고겠죠?
보온력을 위해서 지퍼를 끝까지 올려봤어요.
역시 다운점퍼가 최고네요. ^^

후드에는 몽실몽실한 퍼와 오리지널택이 있어서 쓰고 있을 때도 멋지네요.

뒤쪽에는 후드의 핏을 조절할 수 있는 벨트도 있어서 적당하게 조절하면 착용감이 좋아집니다.

엠보싱 자수 로고, 포켓, 3M 스카치라이트 등 다양한 디자인 요소가 있어서 디자인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앞서 말씀드렸던 측면은 액티비티 핏 설계가 되어 있어서 옆에 지퍼를 내려서 온도를 조절을 하면 됩니다.
마침 안쪽에 입은 맨투맨도 옆쪽에 지퍼가 있는 디자인이네요. ^^

추위를 많아 타는 편이라서 외출 시에 옷차림을 많이 신경 쓰는 편인데 구김스 다운점퍼 하나면 걱정 없겠어요.
디자인과 실용성을 한 번에 잡은 구김스의 다운 패딩점퍼 추천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