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라온씨

선릉역 맛집 제육볶음+된장찌개 8천원 하남돼지집 이번주에 하남돼지집을 2번이나 찾게 되었다 다른 직원이 오자고 해서 어쩔수 없이 왔지만 다른 메뉴를 먹으면 되니 상관없다 점심시간 보다 30분 일찍 나왔더니 가게 첫손님 첫손님이으로 가서 자꾸 손님이 오는걸 보면 내가 손님을 부르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오늘 저희가 선택한 메뉴는 제육볶음+된장찌개 8천원 2인분이랑 왕 계란말이 어제 다른곳에서 계란말이를 서비스로 먹기는 했지만 양이 적어서 감질맛이 난다. 오늘은 특별히 큰놈으로 먹는걸로 했다. 선릉역 맛집 하남돼지집의 기본반찬은 매일매일 조금씩 바뀌는것 같다 정확하지는 않다. 된장찌개는 2인분을 셋이서 나눠 먹으려니 국물이 좀 부족하다. 그렇지만 원래 국물을 많이 먹지 않기 때문에 별 상관없음. 왜냐하면..

선릉점심 보쌈정식,고추장삼겹살정식 8천원 :가장맛있는족발 날씨가 좋은 금요일 오늘은 제가 메뉴를 정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으로 가보기로 했어요. 고추장삼겹살정식이랑 보쌈정식이 8천원 구성 내용은 봐야 알겠지만 괜찮아 보여서 가장맛있는족발 선릉점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날씨가 맑고 따뜻해서 이렇게 문을 다 개방해놨지만 춥지 않고 괜찮더라고요. 기본찬이 굉장히 많네요. 비빔밥을 해먹을 나물까지 같이 있어서 그래요. 이렇게 양푼을 나중에 따로 가져다 주더라고요. 양푼안에 나물을 넣고 고추장이랑 참기름 넣고 계란후라이까지 올리면 비빔밥 완성~ 보쌈이랑 고추장삼겹살까지 나오니까 상안이 꽉 찼네요. 보쌈정식의 돼지고기는 훈제향이 은은하니 나는게 괜찮았어요. 단점이라면 고기양은 좀 적은 편이..

선릉역 점심 쭈꾸미볶음+순두부 7,500원 :전씨부엌 이웃님들 주말은 편안하게 잘 보내셨나요? 일요일은 항상 더 피곤한것 같아요. ㅠ,ㅠ 오늘은 처음 가보는 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오늘의 선릉역 점심 메뉴는 쭈꾸미볶음+순두부 7,500원입니다. 순두부는 맛은 얼큰과 하얀 순두부 중에 선택을 할 수 있어요. 기본 반찬은 3가지 무생채, 콩나물, 부추전 무생채랑 콩나물은 쭈꾸미랑 같이 비벼 먹으면 된답니다. 그래야 아삭한 식감이 추가되서 좋아요. 부추전은 차가워서 좀 별로였어요. 날도 추운데 살짝 데워 주시지...ㅠ,ㅠ 순두부는 얼큰이랑 하얀것중에 하얀게 좋은것 같아요. 쭈꾸미가 좀 맵기 때문에 매울때 하얀순두부를 먹어야 중화가 되는것 같더라고요. 김가루가 들어 있는 대접에 공기밥을 넣고 쭈꾸미볶음을..

망원동 맛집 남춘천닭갈비 춘천맛이 그대로 망원시장에 유명한 닭강정집이 있다.주말에 대면 줄서서 사람들이 기다린다.하지만 망원시장 근처에 춘천의 맛이 그대로 들어 있는 닭갈비 집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한다. 망원동 맛집 남춘천닭갈비는 망원우체국에서 마포구청방향으로 가다보면 우측에 있다. 따로 주차장은 없고 매장옆에 2대 정도 될 수 있다. 매장이 만석이고 마지막 남은 테이블에 겨우 앉았다. 럭키~~~ 닭갈비와는 참 어울리지 않는 건담 피규어가 매장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다. 사장님이 건담덕후 인듯하다. 망원동 맛집 남춘천닭갈비의 메뉴는 닭갈비, 닭내장 2가지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춘천닭갈비를 주문했다. 기본반찬은 김치, 쌈무, 양파, 상추, 깻잎, 쌈장 그리고 같이 등장한 묵밥 국물이 굉장히 시원하다 싶었..

선릉역 맛집 홍콩반점 백종원 중국집 짜장밥, 탕수육 오늘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영하의 날시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따뜻한 짬뽕이 먹고 싶어서 오늘 선릉역 맛집 홍콩반점으로 갔다. 매장이 굉장히 넓은편인데 일찍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다. 자리를 마음대로 골라 앉는 재미 ㅎㅎ첫손님은 이래서 좋군 짬뽕을 먹으러 왔지만 짜장도 먹고 싶고 밥도 먹고 싶고 해서 짜장밥으로 메뉴를 급변경ㅎㅎㅎ 짬뽕은 안시켯지만 따뜻한 짬뽕국물은 서비스로 주니까 괜찮다. 오랜만에 짜장밥을 먹었더니 맛이 좋다. 그런데 양이 꽤 많아서 다 먹지는 못했다. 아무래도 탕수육을 많이 먹어서 밥을 남긴것 같다.다 먹으면 돼지가 될것 같은 느낌 탕수육은 아무래도 중국집에 가서 바로 튀겨서 따뜻할때 먹는게 제일 맛있는것 같다. 꿔바로우도 아닌데 꿔..

선릉역 맛집 신동궁 감자탕 점심으로 뼈해장국 어제 오늘 기온이 많이 떨어졌다. 옷차림도 많이 두꺼워 졌지만 그래도 추웠다. 따끈한 국물이 생각이 나서 신동궁 감자탕으로 갔다. 매장에는 좌식테이블 밖에 없다. 크기는 꽤 큰편이다. 하지만 점심시간이 되면 순식간에 만석으로 변신 점심메뉴로 뼈해장국, 묵은지김치찜, 낙지뚝배기, 뚝배기불고기가 있다.그런데 오늘은 신기하게 뼈해장국으로 전원 통일 통일을 하면 빨리 나와서 좋다. 잘익은 깍두기 김치와 아삭아삭한 백김치 군더더기 없이 맛이 깔끔하다. 뚝배기에 펄펄~ 끓으면서 등장하는 뼈해장국 잠시만 두면 끓는게 사그러 든다. 먼저 뼈다귀에 붙은 살코기를 마구마구 먹어 준다. 그리고 나서 뜨끈한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고 나니 추위가 가시는 느낌이다. 날이 추워서 국물있는..

선릉역 백반 6,500원 제육볶음+생선구이 가성비갑! 힘쎈장어 점심 메뉴를 고르기 힘든날에는 백반집이 최고 메뉴 고를 필요도 없이 의자에 앉기만 하면 알아서 음식을 가져다 준다. 게다가 선릉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6,500원 밖에 하지 않는다. 제육볶음+생선구이+탕or국+야채쌈+요일별 밑반찬을 주는데 말이다. (참고로 현금은 6,500원 카드 결제시에는 7,000원천원) 역시가성비 좋은 곳을 많은 사람들이 찾기 마련점심 식사시간이 되니 사람이 바글바글 하다. 이것이 선릉역 백반 맛집의 한상차림이다. 굉장히 풍성하지 않나? 잘익은 알타리김치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된장고추무침 미나리 무침무슨 나물인지 잘 몰라서 이모님께 여쭤봤다. 밀가루 끊어야 되는데 부침개가 또 나왔다. 맛있으면 0칼로리 오늘은 된장국국을 ..

선릉역 점심 밥집 장독대김치찌개 김치찜&김치찌개&계란말이 점심에 식당을 찾아다니다 보면 김치로 하는 메뉴가 참 많은것 같다.기왕에 김치 음식을 먹는다면 전문점에서 먹어보는게 좋다. 오늘 점심은 안가본곳으로 가보기로 결정하고 장독대김치찌개를 가봤다. 선릉역 점심 밥집 장독대김치찌개는 매장은 넓은 편이다. 그런데 굳이 좌석이 많이 있는데 3명이라고 좁은 좌석에 앉으라고 한다.점심시간도 한참 전인데 말이다.웃기는건 점심시간에도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다. 오늘 시킨 메뉴는 김치찌개, 김치찜, 계란말이 정식으로 시키는것 보다는 셋이서 이것 저것 시켜서 골고루 나눠 먹는게 좋다. 기본 반찬은 어묵빼고는 먹어보지 않았다.김치찌개, 김치찜 먹다보니 먹을일이 없었다. 김치찌개 1인분 7천원 국이나 찌개를 잘 먹는 편이 ..

선릉역 중국집 마담밍 면, 볶음밥 무한리필 갑작스러운 한파로 많은 사람의 어깨가 움츠러든 날이었죠. 이런날에는 메뉴 고민하면서 돌아다니면 안되죠. 다들 그냥 빨리 가서 먹자고 하면서 중국집으로 가게 되엇어요. 인테리어를 찍고 있지만 본인을 찍는 줄 알고 있는 신난 아이가 있네요. (이런 아이를 블로거는 싫어합니다. ㅎㅎ) 한쪽에는 룸도 있어서 조용하게 식사 즐기기에도 괜찮을것 같아요. 다른 중국집의 가격이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살짝 비싼 가격대인것 같아요. 오늘은 저는 완전 흰색옷을 입어서 앞치마를 했는데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가져갔으면 앞치마에 이런 문구가 들어가 있네요. 반찬이야 뭐 필요하겠습니다. 단무지만 있어도 돼죠. 다른 직원들은 볶음밥이랑 짬뽕을 시켜서 먹네요. 그런데 저는 볶음밥도 먹..

망원시장 맛집 망원동 홍두깨 손칼국수 3천원 망원시장은 일주일에 몇번씩 가는편이다.사진은 진작에 찍어놓고 올리지 못했던 묵은지 포스팅은 시작한다. 망원시장에 저렴한 맛집들이 숨어 있는데 오늘은 손칼국수 맛집을 소개한다. 망원동 맛집답게 많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아 온다.가격도 착하고 해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그렇지만 테이블 순환율이 좋아서 자리도 금방 생기는 편이다. 망원동 맛집 홍두깨 손칼국수일단 가격이 참 착하다. 손칼국수가 3천원 밖에 하지 않으니 가성비갑.요금은 선불결제고 카드도 가능하다. 손칼국수에 들깨가루가 듬뿍 들어가서 맛도 맛이지만 양이 어마어마 가격이 너무 저렴한것 같은데 이렇게 팔아서 얼마나 남는건지 손칼국수라서 면발이 굉장히 쫄깃쫄깃하다.후루룩 후루룩~ 그런데 말입니다.한..

선릉역 맛집 고기집 육미당당 두툼한 삼겹살, 육즙가득 항정살 오랜만에 야근을 열심히 하는 날이네요. 월요일부터 야근이라 다들 힘들어 해서 저녁 겸해서 고기를 먹으러 출동을 했어요. 선릉역 맛집 고기집 육미당당의 메뉴중에 오늘 선택된 고기는 통 삽겹살과 항정살입니다. 사진이 조금 밝게 나오기는 했는데 선홍빛의 고기가 상태가 굉장히 괜찮더라고요. 고기도 집적 구워주시기 때문에 귀찮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반찬들고 간결하면서도 여러종류가 세팅이 됩니다. 요건 그냥 오이무침인가 해서 먹어봤는데 충무김밥에 들어가는 오징어 그거랑 비슷한 오징어 무침이었어요. 깻잎과 양파조림 고기를 먹다가 느낌함을 잡아 줄때 딱 좋은 반찬이죠. 선릉역 고기집 육미당당은 쌈야채는 따로 주지는 않고요. 그래도 ..

선릉역 맛집 백반 5,000원 사천옥 선릉역 일대를 기웃거리다가 우연히 가정식백반 5,500원이라는 문구를 보게 되었다 일단 가격이 착하니 들어가 보는걸로 선릉역 맛집 사천옥은 낮은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게 아닌가 싶다.문지방만 봐도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점심 메뉴는 가정식 백반 5,500원 하지만 현금결제시 5,000원자리에 않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반찬이 세팅이 된다. 1.콩나물 무침 2. 소세지 볶음 3. 조미김 4. 꽁치조림 5. 두부부침 6. 무말랭이 7. 김치 8. 된장찌개 육류가 빠져서 조금 아쉽다.그렇지만 선릉역에서 5천원으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다니 놀랍지 않은가?가성비갑! 인정! 주머니 사정 좋지 않을때는 선릉역 맛집 사천옥에서 백반을 먹는걸로.

선릉역 돈까스 맛집 카츠젠 국내산 생고기 100% 수제돈까스 돈까스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돈까스를 먹으로 가게 되었다. 매장은 그리 큰편이 아니라서 점심 시간에는 그래서 금방 만석이 되는 편이다. 선릉역 돈까스 카츠젠은 돈까스 단품이 7,500원~9,000원대에 형성되어 있다. 오늘은 오랜만에 생안심 돈카츠를 주문을 했다. 이것은 다른 직원이 시킨 알밥정식 알밥이랑 우동이 같이 나온다. 6,500원밖에 하지 않는데 가성비가 좋은것 같다. 이런 또 다른 직원이 시킨 치킨카레 카레맛이 살짝 매콤하다고 한다. 치킨양이 조금 아쉬워 보인다. 이건 제가 주문한 생안심 돈차크 선릉역 돈까스 전문점 카츠젠은 100% 국내산 생고기, 생빵가루로 만든 수제 돈까스라서 맛이 아주 좋다. 겉은 굉장히..

선릉역 맛집 부대찌개 쫀득이 라면사리 무제한 오늘은 이사님의 추천으로 부대찌개를 먹으러 갔다. 간판이 좀 복잡하다. 하지만 이곳은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선릉역 부대찌개 맛집이다. 오늘도 이른 점심을 먹으러 갔기때문에 매장안을 편하게 찍을 수 있었다. 기본부대찌개인 송탄부대찌개는 1인분에 7천원 반찬보다 부대찌개가 먼저 나오는 스피드~ 선릉역 맛집 쫀득이의 기본반찬은 총 5가지 올때마다 조금씩 종류는 바뀐다. 오늘은 우엉이 맛있더라 그래서 한번더 리필해 먹었다. 부대찌개가 어느정도 끊으면 라면사리를 투하한다. 아참~ 선릉역 맛집 쫀득이는 라면사리 무한제공이었지 라면을 한개 더 넣어준다.. ㅎㅎ 공짜 좋아하면 안되는데 그래서 맛있으니까... 라면사리 하나다 480칼로리인건 안비밀 바글바글 끓고 있는게 정말..

선릉역 점심 전라도맛 삼치구이, 제육볶음 점심 식사 정하기는 직장인의 최고의 숙제 오늘도 점심 뭐 먹지를 연발하다가 가게 된 곳은 '전라도맛' 가게가 작은 편이라서 조금만 늦게 가면 금방 만석이 되어 버려서 연휴 전에 2번이나 갔다가 자리 없어서 다른 곳으로 갔다. 기본 반찬은 5가지 평소에는 골고루 먹는 편인데 오늘은 숙주랑 단무지에만 손이간다. 편식 아닌 편식을 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반찬 맛은 평타는 치니까 걱정은 안해도 된다. 삼치구이 7,000원선릉역 밥집 전라도맛에서 평소에는 고등어구이를 시켜먹는데 오늘은 삼치구이를 시켰다. 오늘은 바짝 구워서 그런지 비늘쪽에 붙은 살이 잘 안떨어 진다. 그래서 크게크게 잘라서 뜯어 먹었다. 된장찌개 7,000원돌솥에서 바글바글 끓는 된장찌개도 나왔다. 오늘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