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라온씨

평택맛집 평화김밥: 평택 통복시장 마약김밥(꼬마김밥)경기도 평택 통복시장에 위치한 "평화김밥"을 소개할게요한번 먹으면 그 맛을 잊을수 없어서 계속 먹게되는일명 마약김밥(꼬마김밥)입니다. ▲통복시장 앞쪽에 로타리에서 바로 들어와서 왼쪽과 같은 길을 쭈욱 들어오다가 보면다시 통복시장이라는 오른쪽과 같은 간판을 볼수 있습니다.​ ▲시장 골목을 쭈욱 올라오다가 왼쪽으로 보이는 첫번째로 골목에"감사합니다. 또​ 오십시오"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이골목으로 들어오면 바로 오른쪽에 빨간색 간판에 평화김밥이 보입니다. ▲ 요놈이 5천원짜리 꼬마깁밥입니다.1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입 베어물면 이런모습이지요.한번 가보고 나서 그맛을 잊을 수 없어 자주 찾게 되네요...추릅

망원동 맛집: 숯불 닭갈비 전문점 계륵장군 망원한강공원에 가끔 가는편인데 그곳으로 가다보면 항상 줄을 서있는 가게가 있어요. 숯불닭갈비전문점 계륵장군인데 항상 대기가 있어서 기다리는걸 별로 좋아 하지 않는 편이라서 몇번을 갔다가 돌아온 적이 있어요. 왜 사람들이 그렇게 줄을 서서 먹을까 궁금해서 저도 한번 찾아가서 먹어봤어요. 항상 대기가 있는곳이지만 퇴근하고 바로 달려갔더니 운이좋게 한자리가 마침 남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자리를 잡았죠. 그런데 자리안쪽에는 역시나 자리가 없어서 옆쪽에 철문을 열고 들어가면 있는 포차같은 곳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이곳에서 테이블이 몇개가 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인 숯불 닭갈비를 즐기고 있었어요. 망원동 맛집 계륵장군의 메인 메뉴인 숯불 닭갈비는 순한맛/매운맛으로 조절이..

망원동 맛집: 만복기사식당 가성비 좋은 불백전문점홍대, 상수에 이어서 망원동이 망원시장과 망리단길을 주축으로 수많은 맛집들이 생기게 되었어요.맛집이라고 한번가서 리뷰 올리는건 솔직히 신빙성이 없잖아요.저도 수많은 망원동 맛집을 가봤지만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제가 실제로 10여번 가본곳입니다. 주방색 큰 간판에 도로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는 수월했어요. 유명한 맛집이다 보니 이미 수많은 TV프로그램이 소개가 되었어요. 이곳이 가장 좋은 점은 대부분의 메뉴가 6~7천원 밖에 하지 않는다는거에요.저렴한 가격이 기사식당의 가장 큰 매력인것 같아요. 좌식과 의자테이블이 있는데 저는 보통 테이블에 앉는 편이에요. 몇번에 걸쳐서 찍은 사진인데 기본반찬은 큰 변화가 없는 편이에요. 깔끔하고 맛있는 반찬은 항상 리필을 ..

망원동 맛집: 망원 부자 부대찌개(라면사리 무한 리필)망원역에서 망원 한강시민공원으로 오다보면 다양한 식당들이 있어요.한강시민공원으로 가시는 분들은 대부분 망원시장 큐스 닭강정이나 고로케등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많이 준비해서 오곤 하시죠.하지만 다 놀고 나서 뜨끈한 국물에 한끼 든든하게 먹고 싶을때 가기 좋은 망원동 맛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망원 부자 부대찌개는 아버지가 육수를 내고 아들이 요리를 한다고 해요.옆에 깨알같이 부자되세용이라고 써져있네요. ^^ 정문앞에 부자의 사진이 붙어 있는데...사진찍을때 좀 웃으시지 그러셨어요. ㅎㅎ 작은 가게라서 테이블이 별로 많지는 않아요.조금 이른 시간이어서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벽면을 가득매운 라면사리들이곳은 라면사리가 무한리필이기 때문에 먹다가 ..

망리단길 맛집: 가성비 좋은 망원동 돈까스 피기하우스요즘 주말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맛집을 찾아서! 데이트를 즐기러 망원동을 찾으시더라고요.망원동에 제대로된 돈까스 집이 없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드디어 찾았네요.오늘은 망원동 돈까스집 피기하우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외관부터 굉장히 아기자기 하네요.동화속에서 튀어 나온듯한 귀여운 외관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테이블이 몇개 되지 않은 작은매장독특한 타일와 파스텔 컬러의 우드벽, 믹스매치된 테이블과 의자까지뭔가 모르게 묘하게 잘 어울리네요. 망리단길 맛집 피기하우스의 메인메뉴는 메이플BBQ, 본 인 스테이크, 피기 까스로 구성되어 있어요.오늘 이 3가지를 다 먹어볼거예요. 메이플 BBQ: 3,900원메이플 시럽의 달콤함과 할라피뇨의 매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오븐통삼..

망원동 맛집 소도적: 꽃갈비살이 끝내주네요.오랜만에 소고기를 먹으러 망원동에 있는 소고기 전문점 소도적을 찾았습니다.매장이 커서 실내와 테라스쪽 테이블이 있는데 날이 덥다 보니 아무래도 테라스쪽으로 앉았어요. 망원동 맛집 소도적은 소고기 전문점이지만 돼지고기도 판매하고 있었어요.세트메뉴를 시키면 조금 할인이 되기는 하지만 먹다가 부족하면 더 시키기로 하고꽃갈비살과 안창살을 주문했어요. 상큼한 드레싱이 뿌려진 신선한 채소는 식욕을 자극을 해주네요. 소스를 뿌린 양파는 고기와 함께 먹으면 느끼함을 잘 잡아 줍니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마음에 들었던 열무김치 고기집에 오면 샐러드를 엄청 많이 먹게 되는건 왜일까요? 상추는 새콤한 소스에 잘 무쳐져서 고기와 먹기 딱 좋았어요. 쌈장과 마늘 고추는 있는데 상추는 없..

망원동 맛집: 망리단길 도니돈돈 삼겹살 김치찌개삼겹살이 갑자기 너무 먹고 싶어서 망원시장 근처를 배회를 하다가 도니돈돈 삼셥살 김치찌개를 발견을 했습니다.옆쪽으로 조금만 가면 망리단길 맛집 행벅버거가 있습니다. 테이블이 8개정도 있는 자그마한 가게였습니다.인테리어도 특별함이 없는 그냥 평범한 동네 가게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생오겹살은 1인분에 12,000원 삼겹살은 1인분에 8,000원삼겹살을 먹고 싶어서 갔기때문에 고민할 필요도 없이 삼겹살을 주문했습니다. 삼겹살을 먹을때 빠지면 섭섭한 배추김치삼겹살과 함께 구워 먹어야 제대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알싸한 맛이 느껴진 파김치도 아주 일품이었습니다.맛이 너무 좋아서 리필을 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나물처음에는 무슨 나물인지 모르고 맛있게 ..

망원시장 맛집: 망리단길 제인버거 시식후기 요즘 맛집을 찾아서 많은사람들이 찾아오는 망리단길 그중에서 버거로 유명한 망원시장 맛집 제인버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인버거는은 6호선 망원역에서 망원시장으로 오다보면 으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게가 작아서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데 그럴때는 동경 돈가스 우동을 찾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제인버거 앞에 귀여운 캐릭터가 손님을 반겨주고 있습니다. 망원동 맛집 제인버거는 수제버거만 판매를 하는줄 알았더니 도시락도 판매를 하는군요. 요일마다 다른 메뉴를 맛볼수가 있어요. 가게안이 굉장이 좁고 작아서 테이블이 별로 없습니다. 그더다 보니 대부분이 테이크아웃 손님들입니다. 이날도 매장내에 손님은 딱 한분 뿐이였습니다. 작은 매장이지만 귀여운 일러스트로 장식이 되어 있었..

요즘 뜨고 있는 망리단길의 중심에는 망원시장에 있습니다.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육중완은 망원동 대통령이라 불린만큼 망원시장을 알리는데 큰 공을 쌓았습니다.오늘은 망원시장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사진을 여러번에 걸쳐서 찍어서 겨울과 여름 옷차림이 공존을 하네요. 망원시장에서 가장 알려진 맛집은 망원 수제코로케입니다.TV에서 여러차례 방송이 되어서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항상 줄을 서서 기다려야 맛있는 고로케를 먹을 수 있습니다.바로 앞에도 고로케집이 있지만 이집의 인기를 따라갈 수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보통 마감전에 고로케를 사러 가는 편입니다.그때가 되면 고로케를 세일해서 주기때문입니다.인기 있는 맛은 품절이 잘 되기도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게 망원시장의 매력인것 ..

요즘 맛집으로 핫하게 뜨고 있는곳이 바로 망리단길입니다.망리단길이 뜨기 전부터 오랜시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망원시장안에도 수많은 맛집들이 숨어 있습니다.망원시장안에 있는 유일한 쌀국수집을 프롬하노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내부전체가 노란색인 인테리어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내부에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저녁에 갔더니 웨이팅을 꽤나 하고서야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망원동쌀국수집 프롬하노이는 메뉴는 굉장히 심플합니다.퍼보, 분짜, 반쎄오, 넴딱 4가지 밖에 없습니다.우리가 흔히 아는 베트남 쌀국수가 바로 퍼보입니다. 베트남 냄새가 물씬 풍기는 수저바구나기 굉장히 귀엽습니다.어디서 이렇게 아기자기한 소품을 구했는지 사장님의 센스가 느껴집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자스민차 한잔씩 하면 된답니다.'하..

오늘 같이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에는 술한잔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특히나 포장마차에 천막을 때리는 빗소리의 운치를 아는 분이라면 그곳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죠. 매일매일 비가 내리는 술집이 있어서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포차어게인" 실내포장마차의 컨셉으로 비가 내리는걸 연출을 했습니다. 그래서 언제 찾아 가더라도 비오는 날의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인테리어 컨셉이 7080이라서 그 세대에 사람들에게 향수를 일으키게 됩니다. 복고의 열풍으로 생겨나게 된것 같습니다. 기본안주로 제공되는 김치부침개는 셀프로 지져 먹을 수가 있습니다. 원래 전이 부쳐지는 소리와 빗소리가 비슷해서 비오는날 전을 많이 먹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김치전이 더욱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전체적인 컨셉에 맞..